19일 '라이즈 업 코리아 페스티벌' 참여...청소년들에게 멋진 무대 선사

[JTN뉴스 윤보라 기자] 재범이 오는 19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2010 라이즈 업 코리아 페스티벌(Rise Up Korea Festival)'에 참여, 이 행사의 개런티를 전액 청소년 단체에 기부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재범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라이즈 업 코리아 페스티벌'에 참여해 멋진 무대를 선사하는 등 청소년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라이즈 업 코리아 페스티벌'은 건전한 청소년 문화 창조를 위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청소년 축제로, 부모세대와 자녀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한 행사.

재범은 이번 축제에 참여해 청소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행사 참여 개런티를 청소년을 위해 전액 기부해 따뜻한 마음도 전할 예정이다.

'라이즈 업 코리아 페스티벌' 관계자는 "재범은 장애인체육홍보대사, 연예인 봉사단 사랑의 입맞춤 행사는 물론 팬들과 함께 꾸준히 선행을 펼쳐오고 있다"며 "이번에도 청소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 재범군의 행사 참여는 청소년들에게 굉장히 뜻깊고 즐거운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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