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방송인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2'가 전회 매진됐다.

김제동의 소속사 다음기획은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2'는 공연을 한 달 앞두고 18회 공연, 7천200여석 전석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 열리는 김제동의 '토크콘서트'는 지난해에도 4천여석 전석이 매진되는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김제동은 "관객들에게 한없이 고맙고 더 좋은 공연으로 보답해야 한다는 부담도 동시에 안게 됐다"며 "후회 없는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지난 6개월간 남몰래 준비해온 깜짝 무대 등 더 진솔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2'는 오는 12월11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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