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10~11일 홍대 롤링홀서 콘서트 '라디오 스타'로 팬들과 만나

[JTN뉴스] 가수 아웃사이더(본명 신옥철, 27)가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를 연다.

그동안 '속사포 랩'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아웃사이더는 오는 12월10~11일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콘서트 '라디오 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현재 활동중인 3집 수록곡을 비롯해 '외톨이', '주변인' 등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

특히 이번 공연에는 산이, 길미 등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며, 아웃사이더가 직접 발굴한 언더그라운드 래퍼들도 출연한다.

아웃사이더는 "이번 콘서트를 끝으로 공백기가 있는 만큼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12월10일과 11일 콘서트에 이후 2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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