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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집중조명] [포토] 테이, 여심을 울리는 목소리

28일 성시경-테이 '11월 JTN 라이브 콘서트' 개최


[JTN뉴스]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성시경과 테이의 '11월 JTN 라이브 콘서트'가 28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테이는 고(故) 서지원의 곡을 리메이크한 'I MISS YOU'와 가수 임재범과 함께 불렀던 '겨울이 오면'을 비롯해 '같은 베개',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등 자신만의 매력이 듬뿍 담긴 노래로 관중을 사로잡았다.

'제주도의 푸른 밤'을 시작으로 무대를 연 성시경은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다. 오늘 공연장 분위기는 마치 동방신기 콘서트에 온 것 같다"며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중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성시경의 무대에는 가수 박학기도 함께했다. 8~9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고, 현재까지도 아름다운 노랫말과 라이브 무대로 사랑을 받는 박학기는 이날 성시경과 사이먼 앤 가펑클의 'The Boxer'를 함께 부르며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였다.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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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유승관 기자 seungkwan@jtn.co.kr
  • 기사입력 : 2010-11-29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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