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가수 김현중(24)이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 2010'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현중은 지난 17일 홍콩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홍콩 네티즌이 선정한 한국스타상, 대만 네티즌이 선정한 한국스타살, 네티즌 최다 검색어상을 수상한 것.

'아시아 버즈 어워드'는 야후의 검색 통계를 기반으로 한 해 가장 주목 받았던 아시아 스타를 뽑는 상으로, 올해는 지난달 8일부터 이달 1일까지 한국,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등 4개국 야후에서 투표를 실시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1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방문, 팬들과 훈훈한 만남을 가진 바 있으며,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해외 프로모션과 함께 차기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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