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승관 기자] 동방신기가 컴백 1주만에 공중파 가요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동방신기는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1위 트로피를 들고 찍은 기념사진과 팬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글을 남겼다.

유노윤호는 "어제 '뮤직뱅크'에서 1위를 했습니다. 지난 2년 3개월 동안 믿고 기다려주신 팬들과 저희를 위해 힘 써주시는 스태프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최강창민은 "팬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 가장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며 "변함없이 열렬한 응원 보내주신 덕에 이렇게 좋은 일로 웃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라고 감사의 글을 이어갔다.

또, "활동을 시작한지 아직 일주일 밖에 안됐습니다. 계속 더욱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동방신기는 지난 14일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 1주일만에 1위를 기록하며 동방신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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