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민(이민영.20)의 과거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미쓰에이 민, 착시옷'이라는 제목으로 검정색 속옷 차림으로 베게를 끌어안고 있는 민의 사진이 등록됐다.

특히 이 슬림원피스 색깔이 살색과 흡사해 자칫 속옷만 입고 있는듯한 착시현상을 일으켰다.

이에 소속사 측은 "속옷이 아닌 살색과 비슷한 슬립형 원피스를 입은 것"이라며 "검정색 끈에 살색 원피스가 연결된 옷이 조명등의 영향으로 착시현상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민의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살구빛 옷을 입어 속옷처럼 보이는 것 같다", "옆구리 살과 척추뼈 라인까지 보이는 걸 보니 속옷이 틀림없다"라는 등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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