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가수 서인영(27)이 의류회사 제일모직에 입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인영은 제일모직에 정식 입사 절차를 밟아 합격해 서울 종로구 본사로 출근하고 있는 중으로, 제일모직에서 수입, 판매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니나리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업무를 맡아 일하고 있다.

오는 3월부터 케이블채널 Mnet에서 방송 예정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가방 디자이너로 활동할 예정인 서인영은 의욕적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앙드레 서 되나? 너무 잘어울린다", "회사 생활 경험이 없을 거 같은데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신상녀' 서인영 화이팅!"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신상녀라고 불려오며 구두사랑을 보여준 서인영이 이번에는 어떠한 모습으로 가방사랑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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