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그룹 JYJ의 멤버 유천(박유천.25)이 천식을 앓고 있어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재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JYJ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박유천, 김준수, 김재중 등이 14일 서울 병무청에서 신체검사를 받았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유천의 경우 천식이 있어 정밀 검사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결과를 기다려 봐야 알겠지만 재검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앞서 JYJ는 올해 스케줄이 전부 짜여져 있기 때문에 멤버들의 입대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3월19일까지 뮤지컬 '천국의 눈물' 활동을 마치고 월드투어에 나설 계획이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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