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자정 신곡 공개 하자마자 실시간차트 1위 올라

[JTN뉴스 윤보라 기자] 인기그룹 빅뱅이 2년3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투나잇(TONIGHT)'이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빅뱅은 24일 자정 신곡 '투나잇'을 공개, 소리바다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투나잇'은 일렉트로니카 비트에 어쿠스틱 기타의 애잔한 사운드가 곁들여진 곡으로 세련된 사운드 질감이 인상적인 곡.

다섯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랩과 보컬로 가요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투나잇' 외에도 '썸바디 투 러브(Somebody To Love)'와 '왓 이즈 라이트(What is right)' 등의 곡들이 실시간 차트 10위권 내에 오르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새 앨범을 발표한 빅뱅은 오는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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