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성규와 동우의 대기실 사진 공개...'수면도 절도있게!'

[JTN뉴스 윤보라 기자] 7인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대기실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인피니트의 사진은 최근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BTD'로 어느때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는 인피니트의 팀의 리더인 성규와 랩퍼 동우의 대기실에서의 자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사진 속 성규와 동우는 소파에 앉아 숙면을 취하고 있으나, 자는 모습의 각도나 포즈가 똑같아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무대에서 한치의 오차도 보이지 않는 절도군무를 자랑하듯 자는 모습에서도 똑같은 포즈를 절도있에 보여주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수면군무 종결자'라는 별명을 얻고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절도 떡실신 사진이다", "얼마나 피곤했으면...자는 모습이 안쓰럽다", "자는 모습에도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인피니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BTD'로 음악프로그램은 물론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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