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애교섞인 글과 함께 '헤어 변천사' 사진 공개

[JTN뉴스] 남성 3인조밴드 핸섬피플의 보컬로 돌아온 가수 테이가 금발머리로 변신해 화제다.

테이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애교섞인 글과 함께 자신의 헤어 변천사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저 큰맘먹고 바꾼건데요. 민감두피에도 아픔참고 결행한 건데, 저 금발이예요"라며 자신의 금발 변신을 알렸다.

이어 "테이땐 흑발, 쉴 땐 장발, 지금은 금발. 크게 변화를 한건데도 여전히 그대로 인듯. 이것 또한 능력일지니...하지만 조금만 알아주세요"라고 당부한 뒤 "무플은 이제 그만~"이라고 덧붙여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금발이 너무 잘 어울린다", "테이님 귀여워요. 저희가 신경 안써줘서 서운하셨쎄요?", "헤어변천사 너무 재미있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핸섬피플은 지난 3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쉘 위 댄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본격적인 3인조밴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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