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승관 기자] 그룹 2AM의 멤버 임슬옹이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슬옹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리허설 대기에 찌들어가고 있는 우리. 온갖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즐겁게 놀았다. 간만에 정말정말 많이 행복하게 웃었던 시간"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2AM, 2PM, 미쓰에이, 원더걸스 멤버들이 한데 모여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모두 편안한 복장에 브이를 그리고 있는 포즈는 마치 대학교 신입생 환영회를 연상케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단체로 대학교 OT간 느낌" "택연오빠 농구 유니폼 눈에 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1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MBC 창사 50주년 기념 한류 콘서트에 출연한다.

[사진=슬옹 트위터]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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