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러브 송', '스투피드 라이어' 등 포함 10곡 수록

[JTN뉴스 윤보라 기자] 인기그룹 빅뱅이 오는 4월8일 스페셜 에디션 음반을 발표한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음반에는 신곡 '러브 송', '스투피드 라이어' 등을 포함해 대성의 솔로곡 '베이비 돈트 크라이', 태양과 GD&탑, 승리가 각자 발표했던 곡 등 총 10곡이 수록된다.

신곡 '러브 송'은 그간 빅뱅이 발표한 음악과는 다소 다른 분위기의 곡이며, '스투피드 라이어'는 미니음반 4집 타이틀곡 '투나잇'과 타이틀곡 경쟁을 벌였던 곡으로 기타 리프를 기반으로 한 강하고 빠른 록 스타일의 곡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 멤버들은 이 두 곡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약 3주간 활동한다"며 "2주간의 준비를 거쳐 다음 달 10일 SBS TV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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