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 1분기 전체 가수 중 매출액 순위 1위에 해당한다. 아이유는 1분기 동방신기, 빅뱅 등 인기 선배 아이돌 그룹이 활동한 가운데 이 같은 매출 달성이 알려지면서 '대세' 아이유를 다시한번 입증했다.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좋은 날'로 인기를 끌기 시작해 이후 '나만 몰랐던 이야기'와 '잔혹동화',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OST '섬데이'까지 연달아 히트시켰다.

그러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유통사 측으로부터 분기별 정산이 안돼 정확한 금액을 알 수 없다"며 "음원 매출만 60억원이라는 보도는 다소 과장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유 '좋은날'은 소리바다 집계 올 1분기 종합차트 1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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