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싱글앨범 'the Difference' 발매

[JTN뉴스 윤보라 기자]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제작자로 변신,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를 전격 데뷔시킨다.

8일 자정 첫 번째 싱글앨범 'the Difference'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할 브레이브걸스는 데뷔 전부터 멤버 개개인의 특별한 이력과 음악, 댄스, 비주얼을 모두 갖춘 그룹으로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에 발매되는 첫 번째 싱글앨범에는 타이틀곡 '아나요'와 두 번째 타이틀곡인 'So sexy', 인트로 'Ain't nobody like Brave girls' 등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아나요'는 슬로템포에 가까운 R&B 장르의 곡으로, 가스펠 스타일의 편곡과 펑키한 느낌의 보이스 샘플로 80년대 블랙뮤직의 향취를 물씬 풍기는 곡이다.

또한 미리 공개된 '아나요'의 티저영상은 소울과 힙합을 적절히 버무린 파격 안무로 이미 100만건 이상의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브레이브걸스는 8일 자정 앨범 공개와 함께 타이틀곡 '아나요'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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