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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집중조명] 걸그룹 제이큐티, 유명 음반 제작자 통해 미국 진출

멜빈 브라운, 레이디 가가와 에이콘 등 월드 스타 배출

△그룹 제이큐티. ⓒJTN NEWS [사진제공=GP엔터테인먼트]


[JTN뉴스 황은영 기자] 걸그룹 제이큐티(JQT)가 레이디 가가(Lady Gaga), 에이콘(Akon) 등의 월드 스타를 배출하며 이름을 알린 음반 제작자를 통해 미국시장에 진출한다.
 
2일 소속사 따르면 제이큐티는 최근 미국의 음반제작사 컨빅트 뮤직을 운영하는 유명 제작자 멜빈 브라운(Melvin Brown)에 발탁돼 올해 가을 미국시장에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에이콘과 함께 컨빅트 뮤직을 설립한 멜빈 브라운은 '아시아의 레이디 가가'를 찾던 중 한국의 음악 관계자를 통해 제이큐티를 알게 됐다.
 
제이큐티의 미국 데뷔 앨범에는 에이콘, 티페인(T-Pain), 레이디 가가, 마리오 와이넌스(Mario Winans), 아론 카터(Aaron Carter) 등의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 레이&레이니(Ray&Renny)가 프로듀스를 맡는다.
 
5월 중 한국과 미국에서 녹음을 진행하며, 이르면 2011년 8월 미국 및 전 세계 시장에 발표할 계획.
 
멜빈 브라운은 프로듀서 레이&레이니와 함께 오는 5월7일 입국해 기자회견을 통해 제이큐티의 미국 진출 청사진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제이큐티의 첫 앨범에 수록될 곡은 대부분 제작이 완료됐으며, 총 8곡이 실릴 것으로 알려졌다.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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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황은영 기자 bungbung@jtn.co.kr
  • 기사입력 : 2011-05-0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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