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페이스북 통해 니요와 함께한 사진 공개...글로벌 신인 입증!

[JTN뉴스 윤보라 기자] 솔리드 출신 정재윤이 만든 그룹 아지아틱스와 세계적인 팝스타 니요(Ne-Yo)가 함께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류 프로듀서로 떠오르고 있는 솔리드 출신 정재윤이 세계시장 공략을 목표로 결성한 그룹 아지아틱스는 6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니요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니요의 지난 내한공연 당시 백스테이지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아지아틱스 멤버 중 사진에 함께한 에디 신과 플로우식은 니요의 오랜 팬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에디 신은 '한국의 니요'라고 불릴 만큼 팝알앤비에 걸맞는 보이스를 자랑하며 니요를 자신의 롤모델로 꼽은바 있다.

니요는 내한 공연 당시 국내 유명 뮤지션들과 가진 백스테이지 파티에 신인뮤지션으로는 아지아틱스와 유일하게 함께해 아지아틱스의 글로벌한 인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지아틱스는 에디 신, 플로우식, 니키리 세 명의 멤버 모두 미국에서 음악실력을 쌓은 실력파그룹으로 니요뿐만 아니라 최근 내한 했던 퀸시존스 역시 멤버 중 에디신과 비공개 만남을 갖고 아지아틱스의 음악성과 세계진출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만남", "니요에 밀리지 않는 포스", "니요와 함께하다니 부럽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3일 아시아 전역에 데뷔 싱글앨범 '고(Go)'를 발매한 아지아틱스는 국내에서는 5월 17일 첫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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