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싱글 '고(Go)' 발매 일주일 만에 싸이월드 주간 팝차트 정상

[JTN뉴스 윤보라 기자] 솔리드 출신 정재윤이 프로듀싱을 맡아 주목받고 있는 신인그룹 아지아틱스가 국내 팝차트를 장악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전역에 데뷔싱글 '고(Go)'를 발매한 아지아틱스는 발매 일주일만에 싸이월드 주간 팝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고(Go)'는 진지한 사랑을 요구하는 연인의 압박으로부터 자신의 꿈을 위해 탈출을 꿈꾸는 사람들의 마음을 담은 가삿말과 멜로디로 한국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최근 솔리드 멤버인 정재윤, 이준, 김조한과 함께한 친분샷이 공개되면서 '제2의 솔리드'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아지아틱스는 팝차트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국내 활동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에디 신, 플로식, 니키리 실력파 3인으로 구성된 어반팝 그룹 아지아틱스는 오는 17일 첫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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