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강남구청 트위터에 스포일러 공개...14일 강남역서 열려

[JTN뉴스 윤보라 기자] '위대한 탄생'의 백청강이 게릴라콘서트를 개최한다.

13일 강남구청 트위터에는 "내일 강남역 사거리에서 위대한 탄생 게릴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하네요. 아마도 백청강, 박슬기 씨가 나올 듯 싶습니다"란 글이 게재됐다.

백청강의 게릴라 콘서트는 14일 오후 6시 강남역 7, 8번 출구 사이(M스테이지)에서 열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일 시간내서 강남역에 가야겠다", "백청강의 게릴라 콘서트 너무 기대된다", "백청강의 댄스 실력도 직접 보고 싶다" 등의 글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청강은 13일 MBC '위대한 탄생'에서 TOP3에 오르기 위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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