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가수 김보경의 과거 동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3월 한양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에서 김보경이 '아파'를 부르고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보경은 청바지에 니트 차림의 편안한 복장으로 기타를 직접 연주하며 라이브로 투애니원의 '아파'를 열창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풋풋한 모습 너무 예쁘다", "투애니원과는 또 다른 느낌의 노래다. 최고다", "목소리가 너무 좋다. 김보경의 목소리에 반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보경은 지난 18일 두 번째 싱글 '잊어도 지워도'를 발매,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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