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현화영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임재범이 예당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7일 예당 측은 "가수 임재범이 한층 안정적인 음악 활동을 위해 예당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의 안정된 음악 활동 영위를 위해 매니지먼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당에 소속된 가수로는 신인 걸그룹 치치(CHI-CHI)를 비롯해 라니아, 알리, 그리고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과 함께 공연한 차지연 등이 있다. 인기가수 박재범의 앨범을 유통하는 등 음반 기획과 유통, 매니지먼트를 아우르는 회사다.

한편 임재범은 최근 맹장수술을 받아 건강상의 이유로 '나는 가수다'에서 잠정 하차했다.


현화영 blackmania83@hanmail.net /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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