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스윗리벤지의 리더 김소영이 엽기 발랄한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 태연을 닮은 외모로 '홍대소시'라고 불리며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됐던 김소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상에서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영은 스윗리벤지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달리 깜찍발랄함과 엉뚱함이 돋보이는 친근감 있는 모습으로 여러 가지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 "끼 충만한 新 홍대여신!", "하나같이 귀엽네", "무대에서는 멋있는데 평상시에는 깜찍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보컬 김소영, 기타 김미정, 베이스 이화연, 드럼 장현아로 이뤄진 여성 4인조 밴드 스윗리벤지는 '홍대소시'라는 별명과 함께 인디씬에서 걸그룹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실력과 외모를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유일한 밴드이다.

한편 스윗리벤지는 지난달 25일 데뷔앨범 'RULE BREAKER(룰 브레이커)'를 발매하고 방송과 공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메이저 데뷔 한달 만에 음악전문프로그램인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홍대 인디씬에서부터 쌓아온 뛰어난 연주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매너를 선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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