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집 '아수라 발발타' 발매 기념...서울-대구-인천-부산 등

[JTN뉴스 윤보라 기자] 힙합듀오 리쌍이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전국투어에 나선다.

리쌍은 지난달 발매된 7집 '아수라 발발타(AsuRa BalBalTa)' 발매를 기념해 서울과 대구, 인천, 부산 등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

'아수라 발발타'는 발매되자마자 큰 화제를 모으며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리쌍이 팬들에 대한 보답으로 전국투어를 결정했다"며 "두 멤버가 직접 레퍼토리를 짜고 연출 아이디어 회의에 참석하는 등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쌍 극장'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11월 4~6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를 시작으로, 11월 12~13일 대구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11월 26~27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12월 16~17일 부산 KBS홀 등에서 진행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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