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26~27일 'MEMORY IN FTISLAND'

[JTN뉴스 정세영 기자] 그룹 FT아일랜드가 오는 11월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FT아일랜드의 소속사 FNC뮤직은 "FT아일랜드가 11월26일~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앙코르 콘서트 'MEMORY IN FTISLAN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8월 콘서트 이후 팬들의 요청으로 기획된 것.

소속사 측은 "이번 콘서트는 FT아일랜드의 발랄한 모습과 감성적인 모습이 공존하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FT아일랜드 콘서트 티켓은 19일 각 예매사이트를 통해 판매가 시작된다.

정세영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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