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한 지 6개월 만에 팬카페 회원수 4만명에 육박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신인그룹 B1A4(비원에이포) 팬덤이 무서운 속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가요 관계자들은 물론 아이돌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며 올해 최고의 신인임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B1A4는 데뷔한지 6개월도 안된 신인으로서는 드물게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4만명에 육박하고 있는 것은 물론 하루에 방문수가 8만여명에 달하고 있다.
 
특히 공중파와 케이블 음악 방송에는 수많은 B1A4의 팬들이 몰려들어 장사진을 이루고 있으며 각종 행사나 팬싸인회와 같이 B1A4가 나타나는 모든 곳에 구름 떼와 같은 팬들이 함께 움직인다
 
또 B1A4는 포털 사이트 다음(Daum)과 엠카운트다운이 함께 하는 다음 팬카페 스테이지 응원 순위에서 선배 가수 김현중과 1위를 두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다음 팬카페 스테이지는 팬카페 방문과 가입, 글쓰기 등 오직 팬들의 힘으로만 정해지기 때문에 팬덤의 규모는 물론 회원들의 활발한 활동이 있어야 상위권 진입이 가능하다.

B1A4가 소녀시대, 김현중, 유키스,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쟁쟁한 선배 가수들을 제치고 1위로 선정되어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무대를 꾸밀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외에도 B1A4는 첫 번째 미니 앨범이 2만 5천장, 두 번째 미니 앨범이 3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어 올해 4월 데뷔 이후 약 6개월 동안 6만장에 가까운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데뷔 6개월 차의 신인 B1A4가 이렇게 단단한 팬덤을 형성하고 높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는 것은 이들이 올해 최고의 신인이며 아이돌로서 확고히 자리매김 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B1A4는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Beautiful Target'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태국 등 해외 프로모션도 함께 활발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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