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년 페이스+직각어깨+잔근육...여심자극 ‘3조건’으로 활활!

[JTN뉴스 윤보라 기자] 가수 팀이 新베이글남 종결자로 떠올랐다.

팀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폭풍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월 중순 새 앨범 발표와 컴백 기념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팀은 단시간 내에 무려 5kg을 감량하는 폭풍다이어트로 한층 더 슬림해지면서도 완벽에 가까운 몸매를 선보여 폭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팀의 사진은 이번에 발매될 팀의 자켓사진으로 발라드 왕자다운 밀크피부와 훈훈한 베이비 페이스를 담고 있는 옆모습을 비롯해 직각 어깨로 일컬어지는 넓은 어깨와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잔근육이 니트 사이로도 섹시함을 풍기고 있어 新베이글남이라는 찬사와 함께 여심을 흔들고 있는 것이다.

특히 네티즌들은 팀의 사진을 보고 여심자극 3대 조건인 미소년 페이스, 직각어깨, 잔근육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내리며, 앞으로 보여질 팀의 모습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로운 베이글남의 탄생", "얼굴은 동안인데 몸매는 짐승몸매", "리즈시절로 돌아온 듯", "등근육에서 눈을 뗄 수가 없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17일 새 앨범 '…하루가 길다'를 발표할 예정인 팀은 컴백을 기념해 11월20일, 6년 만에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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