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LE '그 노래를 틀 때마다' 7일 티저 공개...9일 음원 공개

[JTN뉴스 윤보라 기자]‘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9일 발매되는 허각&LE의 ‘그 노래를 틀 때마다’ 뮤직비디오에 전격 출연한다.

허각&LE의 신곡 ‘그 노래를 틀 때마다’는 9일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오는 7일 티저를 공개할 예정.

라도가 작곡한 ‘그 노래를 틀 때마다’는 최근 제작자로 변신을 선언한 ‘가요계 미다스의 손’ 신사동 호랭이가 제작하는 첫 번째 앨범으로, 가수 허각과 함께 내년 1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EXID의 래퍼 LE가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AB 엔터테인먼트 측은 “허각과 LE가 호흡을 맞추는 이번 앨범에 배우 유승호가 주인공으로 연기를 펼쳤다”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 준 유승호 군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유승호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허각&LE의 ‘그 노래를 틀 때마다’는 7일 티저 공개에 이어 9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할 계획이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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