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집중조명] 소울다이브, 임재범 리메이크 앨범 '풀이(free)' 참여
스티비원더 명곡 'Superstition' 리메이크...소울과 힙합의 만남!
스티비원더 명곡 'Superstition' 리메이크...소울과 힙합의 만남!
[JTN뉴스 정세영 기자] 소울다이브와 임재범이 또다시 만났다.
소울다이브는 지난 8일 임재범이 베스트 앨범 '메모리즈' 이후 7년만에 발표한 리메이크 앨범 '풀이(free…)'에서 스티비원더의 명곡 'Superstition(슈퍼스티션)'을 리메이크해 소울과 힙합의 만남으로 음악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임재범이 피처링한 신곡 '주먹이 운다'를 발표하고 이소라와 함께 ‘나는 가수다’를 통해 첫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소울다이브는 임재범의 전국투어 콘서트 전회 게스트뿐만 아니라, 넋업샨은 최근 임재범과 MBC 예능프로그램인 '바람에 실려'에 함께 출연하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임재범은 "소울다이브의 음악을 거의 다 들어봤지만 모두 좋았다.”며 “알아서 잘하는 후배들이어서 따로 말할 것이 없다."고 극찬해 가요계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소울다이브는 임재범이 얼마전 인터뷰에서 밝힌 박정현과 한번도 보지 않고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녹음했다라는 루머가 사실이라고 밝힌 것 같이 전작인 '주먹이 운다'에 이어 이번 앨범 수록곡 'Superstition(슈퍼스티션)'까지 모두 임재범과 따로 작업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음악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먹이 운다'에 이은 또 한번의 멋진 만남", "소울과 힙합의 환상적인 조화", "두팀 모두 훌륭한 뮤지션들답네요", "이 곡이 이렇게 신선하게 바뀔 줄이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울다이브가 참여한 임재범의 리메이크 앨범 '풀이(free....)'는 지난 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소울다이브는 내년 1월초 자신들의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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