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싱글앨범 발표...불변의 '주석파워'에 음원차트 지각변동!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대한민국 힙합신의 대표주자 주석이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30일 최고의 디바 임정희와 신예작곡가 라도의 지원사격을 받아 새로운 싱글앨범 'SUN & STAR'를 발표한 주석은 벅스뮤직 1위, 멜론 5위, 네이버 뮤직 9위 등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불변의 힙합파워를 과시했다.

주석의 1위는 아이돌 가수 박재범과 음원강자인 다비치&티아라, 지아, 노을 등의 음원들과의 경쟁과 2011년을 마감하는 연말 가요시상식 속에서의 값진 1위로 음원차트에서의 ‘주석파워’를 여과 없이 보여주며,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SUN & STAR'는 히트메이커 신사동호랭이의 패밀리이자 가요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예 작곡가 라도의 곡으로, 5집앨범 이후 1년반만의 신곡이자 4집 타이틀곡 '힙합뮤직'에 이은 임정희와의 두번째 만남으로 발매 전부터 폭발적인 기대를 모아왔던 곡이다.

특히 뻔한 주제도 언어의 마술을 통해 신선하게 바꿔버리는 주석만의 센스 넘치는 라이밍과 임정희의 원숙하고 달콤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음악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의 조합!", "진심으로 기다려왔다", "'힙합뮤직'의 영광을 다시 한번", "왜 이제 나오셨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석은 30일 새로운 싱글앨범 'SUN & STAR'를 발표하고 오는 2012년의 힙합열풍을 주도할 인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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