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페이스북 통해 사진 공개...명품 비쥬얼+기럭지! 글로벌 시크남 등극

[JTN뉴스 윤보라 기자] 아지아틱스의 멤버 에디 신이 올블랙 공항패션으로 '글로벌 시크남'에 등극했다.

아지아틱스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공항사진에서 에디 신은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데뷔앨범 ‘낙터널(Nocturnal)’의 일본 디럭스 에디션을 발표하고 프로모션차 일본 출국을 위해 공항을 찾은 에디 신은 재킷과 티셔츠, 팬츠를 모두 블랙으로 통일하고 블랙 선글라스까지 매치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아지아틱스의 꽃미남 보컬로 많은 여성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멤버답게 우월한 기럭지에 명품 비주얼까지 자랑하며 전세계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음악성뿐만 아니라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지난해 남성 의류브랜드 '커스텀멜로우'의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던 에디 신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2PM 닉쿤의 뒤를 이어 스타일아이콘으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항에서 화보 찍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블랙간지 좔좔", "시크함의 절정", "옷이 사람발을 받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지아틱스는 지난 11일 일본과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아이튠즈, 멜론 등을 통해 데뷔앨범 ‘낙터널(Nocturnal)’ 일본 디럭스 에디션을 온라인으로 선공개하고 발매 하루 만에 일본 아이튠즈 알앤비&소울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 음악관계자들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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