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의류 이어 통신 광고까지 섭렵...TV CF 3월 방영 예정

[JTN뉴스 윤보라 기자]  ‘대세돌’ 인피니트가 삼성전자의 스마트 플레이어 ‘갤럭시 플레이어’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10대들의 필수 아이템이자 대세로 떠오른 갤럭시 플레이어의 제품 이미지에 맞게 최근 '대세돌'이란 닉네임으로 10대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를 모델로 낙점하게 된 것.

삼성전자는 지금껏 이승기, 김연아, 한가인 등 당대 최고의 톱 스타 또는 가능성이 보이는 스타들을 자사의 모델로 기용해왔다. 이에 인피니트는 삼성전자의 새 모델로 발탁되며 진짜 대세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뛰어난 음악적 실력과 톡톡 튀는 이미지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인피니트는 그간 다채로운 활동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현재는 멤버들의 각자 다양한 개성와 끼를 살려 가요계와 예능계를 종횡무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의 자리를 확보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인피니트는 향후 2012년 ‘갤럭시 플레이어’ 전속모델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갤럭시 플레이어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는 별도 통신비의 부담 없이 한 번 구매하면 와이파이 존에서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하여 SNS, 게임, 교육 콘텐츠까지 즐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수험생들과 젊은 층 사이에서 머스트해브(must-have)아이템으로 떠오른 제품.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는 앞으로 인피니트와 함께 10대들이 처음 만나는 스마트 기기이자 10대들의 머스트해브(must-have)아이템으로 포지셔닝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인피니트가 등장하는 첫 갤럭시 플레이어의 TV CF는 3월 방영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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