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생일기부 캠페인' 알리기 나서...오는 7월 둘째 주 시작

[JTN뉴스 윤보라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유니세프 캠페인에 동참한다.

최근 국내외를 넘나들며 ‘K-POP 대표뮤지션'으로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인피니트는 유니세프와 손잡고 '2012년 생일기부 캠페인' 알리기에 나선다.

‘2012 유니세프 생일기부 캠페인’(www.birthday.or.kr)은 나의 생일을 기부해 아프리카 등 지구촌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하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인피니트는 유니세프 생일기부 캠페인에 직접 기획한 새로운 개념의 다양한 프로젝트와 함께 2012년에 본 캠페인을 더욱 크게 확산시킬 예정.

인피니트 측은 "이런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생일기부 캠페인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캠페인인 만큼 기대도 크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캠페인은 7월 둘째 주에 시작되며, 자세한 프로젝트는 6월 셋째 주 영상과 함께 ‘2012 유니세프 생일기부 캠페인’(www.birthday.or.kr) 공식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유니세프는(UNICEF)는 국적과 인종, 이념, 종교, 성별 등과 상관 없이 어린이를 구호하기 위해 설립된 유엔기구로 국내에서는 안성기, 이병헌, 원빈 등 빅스타들이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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