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자신의 트위터 통해 '노숙자' 포스의 사진 공개 '눈길'

[JTN뉴스 정대용 기자]그룹 라즈베리필드의 소이가 '꽃거지'로 빙의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소이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모의 '노숙자' 포스가 작렬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라즈베리필드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의 직찍으로 베개를 베고 길거리에 누워있는 모습이 꽃거지를 연상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하지만 소이는 노숙자 포스에도 굴욕 없는 동안 미모와 귀여운 표정으로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동시에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모의 꽃거지 콘셉트", "어떤 뮤직비디오일지 궁금하다", "궁금해서 500원 내야 할 듯", "사진만 봐도 기대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이는 내년 1월 자신이 속한 그룹 라즈베리필드의 첫 번째 정규앨범 'Sweet & Bitter' 발매에 앞서 오는 12월 20일 수록곡 'Can You'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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