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게시판 통해 사진 공개...네티즌들 "부러우면 지는거다"

[JTN뉴스 정세영 기자] 아이돌 그룹 빅스의 멤버 엔의 '여우인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빅스 엔! 여우인맥'이라는 제목으로 엔과 배우 손예진, 이민정과 함께한 사진이 게재됐다.
 
빅스의 엔은 최근 발매한 싱글 화보 및 음악방송 등에서, 은색 머리와 컬러렌즈 등을 통한 비쥬얼 쇼크를 보여주며, 이슈가 되었던 영화 늑대소년 표절논란의 중심으로 사진이 사용되는 등, 여러모로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멤버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엔은 대한민국 대표 여신으로 불리고 있는 배우 손예진과 이민정의 옆자리에 서 머리를 맞대고 있는데, 특히 국내 대표 두 여신 배우들의 환한 미소와 달리 수줍으면서도 황홀한 듯한 엔의 모습은 대조를 이루며 보는이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얻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엔이 누구길래 저런 인맥을?”, “손예진, 이민정과 무슨 사이인지 궁금하다", "엔 표정 대박", "부러우면 지는 거다", "급이 다른 인맥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엔이 속한 그룹 빅스는 지난 17일 세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다칠 준비가 돼 있어'로 파격적인 컨셉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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