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7kg 폭풍감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예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소정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8일 KBS 공식 유튜브 채널인 '마이러브 KBS 친구들을 소개합니다(이하 마친소)'에는 레이디스 코드편이 게재됐다.
 
스타들의 셀카 영상을 담은 이 영상에는 레이디스 코드의 대기실 모습을 담고있다.
특히 레이디스 코드 멤버로 확정되면서 집중적인 다이어트로 무려 7kg을 감량한 멤버 소정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인 '칼로리 다이어리'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칼로리 다이어리에는 아침, 점심, 저녁, 간식으로 나누어 매일 먹은 음식들과 그에 해당하는 칼로리가 꼼꼼히 적혀있다.

또한 채소와 과일, 견과류 위주의 식단으로 영양소는 고루 갖추고 있지만, 성인 여성 일일 권장 칼로리의 절반 정도인 1,000kcal를 섭취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어 네티즌들은 안타까움과 함께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데뷔 전 엠넷 '보이스 코리아'를 통해 유명세를 탔을때와는 확연하게 다른 갸름한 얼굴선과 날씬한 신체사이즈를 자랑하고 있는 소정은 철저한 자기관리로 뛰어난 가창력에 미모까지 겸비하며 가요계 새로운 디바로 부상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그룹되기는 역시 힘들어", "파워풀한 가창력은 어디서 나올까", "철저하게 관리하는 모습 멋지네요", "대단하다는 말 밖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7일 데뷔앨범 'CODE#01 나쁜여자'를 발표한 레이디스 코드는 타이틀곡 '나쁜여자'로 인기를 얻으며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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