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외모에 카리스마 있는 눈매까지 완벽 씽크로율

[JTN뉴스 정세영 기자] 꽃미남 배우 김수현의 도플갱어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넷 포탈사이트에는 ‘3초 김수현 등장!’이란 제목으로 배우 김수현의 닮은꼴인 신예 아이돌 퓨어(PURE)의 멤버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지민’이 지목됐다.
 
공개된 사진 속 퓨어 멤버 지민은 쌍꺼풀 없는 눈매와 작은 얼굴, 선굵은 외모, 거기에 저절로 뿜어 나오는 카리스마까지 김수현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
 
지민은 퓨어에서 랩을 맡고 있는 멤버로 신장 184cm에 작사, 작곡이 특기이며 비주얼에 실력까지 갖춘 완벽한 스펙으로 데뷔 전부터 관계자들은 물론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인줄 알았네", "도플갱어 수준인 듯", "선덕선덕한 외모다", "벌써부터 기대되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퓨어는 '팬들을 향한 순정파 아이돌이 되겠다'는 의미를 지닌 5인조 남성 아이돌그룹으로, 오는 4월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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