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결점 금발 꽃미남 포스 폭발...오는 7일 새 싱글 '이별비' 발표

[JTN뉴스 정세영 기자] 가수 김우주가 교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우주는 지난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뮤비 촬영날 교복컨셉. 학창시절기억이 새록새록~ 곧 나올신곡 뮤비 기대마니마니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교복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주는 금발 헤어에 교복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고등학생 포스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어린왕자를 연상케 하는 이목구비는 김우주의 현재 나이를 의심케 만들고 있다.
 
김우주는 1985년생으로 지난 2005년 가요계에 혜성처럼 데뷔해 이듬해인 2006년 일본에 진출, 꾸준한 활동을 펼쳐온 원조 한류가수로 현재 나이 28세이다. 사진이 공개되면서 김우주는 가요계 절대 동안외모를 자랑하며 뱀파이어 종결자로 등극, 많은 여성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28세 맞아?",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듯", "나이를 거꾸로 먹나봐", "만화책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우주는 오는 7일 새 디지털 싱글앨범 '이별비'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