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상쾌-통쾌한 신곡 '아트피플' 공개

[JTN뉴스 정세영 기자] KBS2 '탑밴드' 시즌1의 8강에 빛나는 밴드 '아이씨사이다'가 새 앨범을 발표한다.
 
아이씨사이다는 23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첫 번째 EP앨범 '아트피플'을 공개한다.
 
지난 2011년 KBS2 '탑밴드1'에 출연해 8강에 오르며 톡식, 게이트 플라워즈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5인조 밴드 아이씨사이다는 이번에 발매하는 첫 번째 EP앨범 '아트피플'을 통해 유쾌, 상쾌, 통쾌한 음악들로 중무장하고 올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아트피플'은 대중들과의 교감을 염두에 두고 만든 곡으로, '예술과 같은 사랑을 하고 싶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펑크밴드로는 이례적으로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와 댄서블한 리듬을 결합시켰으며 그 위에 스트레이트한 펑크를 첨가해 듣는이들의 귀를 신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아트피플' 뮤직비디오는 '슈퍼스타K 4' 출신 밴드 '딕펑스'의 베이시스트 김재흥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평소 음악과 영상, 디자인 등 다방면에 재능을 지닌 김재흥은 자신의 연출 데뷔작인 아이씨사이다의 '아트피플' 뮤직비디오를 통해 넘치는 개성을 잘 표현해내 많은 팬들의 기대를 얻고 있다.
 
이밖에도 아이씨사이다가 '탑밴드' 마지막 출연분에서 연주해 이슈를 모았던 곡 '배터리'와 팝펑크 스타일의 사랑노래 '안녕사랑', 앨범의 유일한 느린 곡 '혼자왔어', 세련된 느낌의 펑크곡 '집에가기 싫어요'까지 총 5곡의 다양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아이씨사이다는 23일 첫 번째 EP앨범 '아트피플'을 발표하고 각종 공연과 페스티벌을 통해 활발한 라이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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