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펑크록' 밴드의 굴욕...네티즌들 폭소

[JTN뉴스 정세영 기자] 밴드 아이씨사이다가 노브레인과의 폭풍엽기 인증샷으로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아이씨사이다는 최근 공식트위터를 통해 선배그룹 노브레인과 함께한 두 장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씨사이다는 노브레인과 함께 펑크록 밴드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다정하게 기념촬영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두 번째 사진에서는 엽기적인 표정으로 변신, 보는이들의 폭소를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엽기적인 표정을 한껏 짓고 있는 여유로운 노브레인과 달리 아이씨사이다는 표정변화가 거의 없는 진지한 얼굴로 선배밴드와의 인증샷에 임해 더욱더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엽기 그 자체", "역시 펑크락 밴드답네요", "비교체험 극과 극", "아이씨사이다와 노브레인의 굴욕사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씨사이다는 지난 2011년 KBS 2TV ‘탑밴드’ 시즌1에 출연해 톡식, 게이트 플라워즈 등과 8강에 오르며 주목 받았던 밴드로 지난 23일 첫 번째 EP앨범 '아트피플'을 발표하고 각종 공연무대와 페스티벌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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