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밴드 결성 소식에 팬들 기대감 UP...7월 첫 싱글앨범 공개

[JTN뉴스 정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아이콘(ICON)'이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전격 컴백을 선언했다.
 
노민우는 '아이콘'이라는 예명으로 최근 드러머 몬스터, DJ 디스코와 함께 3인조 록밴드를 결성, 오는 7월 1일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록밴드 '트랙스'의 드러머이자 기타리스트로 처음 연예계에 데뷔한 노민우는 이후 가수는 물론, 드라마 ‘마이더스’,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풀하우스 테이크2’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노민우는 지난 6월 7일 서울 광진구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열린 `The NOMINWOO 1st Single Album Showcase ICONIC OH DISCO` 쇼케이스를 통해 국내를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전역의 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뿜어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앨범에서 노민우는 보컬, 드럼, 기타, 베이스 연주실력은 물론, 작사, 작곡, 편곡 실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의 모습을 선보여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더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록에 디제잉을 접목시킨 그만의 음악스타일과 뮤지션다운 모습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개성 넘치는 비주얼로 벌써부터 K팝씬을 뜨겁게 달구며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아이콘 노민우의 첫 번째 싱글앨범은 오는 7월 1일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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