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4' 출신 정준영의 사복패션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준영 퇴근길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4일 열린  '슈퍼스타K5 올스타 콘서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 정준영의 모습으로, 무채색 톤의 티셔츠에 블랙진의 심플한 옷차림으로 시크하면서도 엣지 넘치는 사복패션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진과 색상을 통일시킨 블랙컬러의 빅백으로 콘서트 트랜디룩을 완성해 패셔니스타임을 입증했다.

또한 이날 정준영은 일명 '정준영 아이컨택'이라 불리고 있는 아찔한 눈맞춤과 굴욕 없는 모델비율로 콘서트를 관람한 여성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평상시에도 빛나는 비주얼", "일상이 화보", "사복차림에도 넘치는 포스", "가방 멘 모습도 락커스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준영은 각종 공연과 방송을 통해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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