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소울다이브를 향한 힙합 뮤지션들의 응원이 화제다.

최근 소울다이브 공식트위터에는 한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뮤지션들의 피켓 응원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인공들은 스윙스, 범키, 산이로 이들은 소울다이브의 신곡 제목인 ‘Night is Young’이 쓰인 피켓을 들고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윙스는 범상치 않은 표정과 포즈로 피켓을 들고 있으며, 범키와 산이는 영화 맨인블랙 포스터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듯 나란히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남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특히 스윙스는 소울다이브와 엠넷 ‘쇼미더머니2’에서 대결 구도를 펼쳤던 뮤지션이기에 소울다이브 신곡 홍보에 나선 스윙스의 의리 돋는 홍보는 네티즌들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지난달 30일 신곡 ‘NIGHT IS YOUNG (젊은 이밤)’을 발표한 소울다이브는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정규2집을 발매 할 예정이며, 오는 9월13일에는 그룹 결성 이후 처음으로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