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2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JTN뉴스 김선영 객원기자] 인기그룹 씨스타와 '대세 밴드' 장미여관이 오는 11월24일 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JTN 라이브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2011년 결성된 장미여관은 KBS 2TV '탑밴드 2'를 통해 ‘봉숙이’라는 자작곡으로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후 2013년 4월 정규1집 ‘산전수전공중전’을 발매하며 최근 무한도전에서 노홍철과 함께 팀을 구성해 현재 맹활약중인 밴드다.

이번 JTN콘서트에서 장미여관은 1부 게스트로 출연해 기존곡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댄스, 개인기 등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펼쳐낼 예정이다.

JTN콘서트 2부의 메인스테이지를 장식할 씨스타는 2010년 싱글‘Push Push' 발매하며 가요계의 데뷔했다. 이후 두 번째 싱글 '가식 걸'과 세 번째 싱글 '니까짓게'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가요계의 섹시디바로 2013년 최고의 걸그룹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씨스타는 이번 'JTN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멤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 '나혼자(Alone), '러빙 유(Loving U)' 등의 히트곡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더티섹시밴드 장미여관과 섹시그룹 씨스타의 이색적인 조인 콘서트는 문화 멤버십 서비스 JTN 회원들의 가슴을 벌써부터 뜨겁게 만들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올 연말 유료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장미여관과 최고의 걸그룹 씨스타의 콘서트를 한 자리에서 볼 수있는 유일한 기회, 'JTN 라이브 콘서트'는 11월 2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JTN 김선영 문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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