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보컬의 신' 이승철의 '神과의 만찬' 공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경주와 부산, 인천을 거쳐 서울 코엑스에서 '2013 이승철 크리스마스 콘서트 Carol Line(캐롤라인)’이라는 타이틀로 투어를 펼치고 있는 이승철은 매 공연마다 즉석에서 직접 티켓을 추첨해 행운의 주인공을 뽑는 일명 '神과의 만찬' 공약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추첨을 통해 뽑힌 팬은 동반 1인과 함께 2014년 새해 이승철과 개별만찬을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약으로 인해 이승철의 콘서트는 이미 매진 상태.

특히 이승철이 선보일 역대최고의 팬서비스에 많은 팬들의 궁금증과 부러움이 동시에 집중되고 있다.

2013년 여름투어 ‘Beach Voice’, 가을투어 ‘Love Rain’에 이은 이번 이승철의 콘서트는 매 시즌마다 압도적인 무대매너와 퍼포먼스 그리고 애절한 감성 보이스로 명품 공연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뿐만 아니라 이번 콘서트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승철의 주옥 같은 명곡과 달콤한 캐롤 무대를 들을 수 있어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된 ‘2013 이승철 크리스마스 콘서트 'Carol Line(캐롤라인)’은 지난 1일 경주를 시작으로 7일 부산, 14일 인천, 20일부터 22일, 24일 서울, 31일 대구에서 열린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