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최근 일본에서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노민우가 현장의 열기가 담긴 사진들을 추가로 공개했다.

노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12월 25일과 27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린 단독콘서트 사진들을 공개했다.

노민우는 무대에서 찍은 기념샷을 비롯해 섹시산타로 변신한 모습, 형형색색의 불빛으로 가득 찬 공연장 전경을 담은 사진들로 그날의 신나고 뜨거운 분위기를 가늠케 하고 있다.

특히 소문난 팬바보답게 팬들과 함께한 사진들을 공개, 팬들을 또 한번 감동시키고 있다.

이미 드라마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풀하우스 테이크2′ 등과 지난해 'ICON(아이콘)'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음반으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노민우는 3회에 걸쳐 열린 이번 단독콘서트 역시 순식간에 매진시키며 변치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노민우는 소속사의 든든한 지원사격 속에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연기자와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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