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대세돌 빅스 막내 혁의 케이크사수 대기실 인증샷이 화제다.

빅스는 정규앨범 후속곡 ‘태어나줘서 고마워’ 첫 방송 이후 대기실에서 찍은 재미난 연출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스는 ‘저주인형’에서 보여준 음산하고 강렬한 모습과는 다른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부드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팬들을 위해 바치는 곡인 ‘태어나줘서 고마워’의 무대에서 보여준 케이크를 바라보는 빅스 멤버들과 케이크를 사수하듯 트레이를 꼭 잡고 있는 혁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며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는 것.

‘태어나줘서 고마워’는 그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바치는 곡으로 어쿠스틱한 멜로디에 감성적이면서도 따뜻한 가사가 눈길을 끄는 곡이다.

빅스는 매 무대 말미에 케이크를 들고 “생일 축하해”라는 말과 함께 팬들에게 행복감을 주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빅스의 후속곡 ‘태어나줘서 고마워’는 음악프로그램에서의 감동적인 무대와 함께 1년 6개월동안의 히스토리를 담은 뮤직비디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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