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집중조명] 글로벌 록밴드 '로열 파이럿츠' 컴백! 앨범화보 공개
세련미 넘치는 '브리티시룩' 변신...폭풍간지 컴백 예고
세련미 넘치는 '브리티시룩' 변신...폭풍간지 컴백 예고
[JTN뉴스 정대용 기자] 3인조 남성밴드 '로열 파이럿츠(ROYAL PIRATES)'가 컴백을 앞두고 성숙함과 세련미로 무장한 앨범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로열 파이럿츠의 앨범화보는 오는 1월 중순 발매될 첫 번째 미니앨범 사진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로열 파이럿츠는 모던함을 바탕으로 락밴드 특유의 자유분방함이 돋보이는 브리티시룩을 선보이며 지난 데뷔싱글에서 보여주었던 미소년다운 매력에서 보다 성숙된 세련된 비주얼로 변신, 여성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헝클어진듯한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몽환적인 눈빛에서는 브리티시 락밴드에서만 느낄 수 있는 빈티지함과 섹시함마저 느껴지며 새 앨범은 물론,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소속사 (주)애플오브디아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적인 면은 물론, 비주얼적인 면과 퍼포먼스적인 면까지 한층 성숙된 로열 파이럿츠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로열 파이럿츠의 첫 미니앨범에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로열 파이럿츠는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Moon(김문철)과 베이시스트 James(제임스), 드러머 수윤(김수윤)으로 구성된 3인조 남성밴드로 다니엘 헤니를 글로벌 배우로 발돋움시킨 ㈜애플오브디아이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록밴드이다.
지난 2008년 미국 LA에서 결성돼 현지 트레이닝 및 클럽 공연 경험을 다년간 쌓은 실력파로 데뷔 전부터 가왕 조용필에 의해 슈퍼루키로 발탁되어 '슈퍼소닉 2013'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였으며, 지난해 8월 데뷔싱글 'Shout Out(샤우트 아웃)'을 발표하고 신인답지 않은 실력으로 관계자들은 물론, 음악팬들 사이에서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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