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훈남래퍼 크루셜스타(Crucial Star)가 실물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게시판에는 '크루셜스타 실물로 보면 이런 느낌?'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연말 단독콘서트를 마치고 가진 사인회에서 포착된 크루셜스타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크루셜스타는 여타 래퍼들과는 다르게 댄디한 의상에 뿔테안경으로 지적이면서도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꽃미남 외모와 특유의 살인미소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크루셜스타는 지난 2008년 힙합 전문레이블이었던 소울컴퍼니의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힙합뮤지션으로 보컬, 래퍼, 프로듀싱 능력은 물론, 훈훈한 외모로 여성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인물. 얼마 전에는 중견화백 박항률의 차남으로 밝혀져 엄친아 래퍼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력덩어리", "미소에 녹는다", "실물도 훈훈", “실력도 비쥬얼도 다 갖춘 남자”, "대세남다운 인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크루셜스타는 분위기 있는 겨울송 ‘어 윈터 러브 송(A WINTER LOVE SONG)’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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