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화장을 지우고', '엄마의 일기' 등 여자들의 사랑과 인생을 노래하며 여심을 대변해온 왁스가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1월 싱글 ' Coin Laundry(사랑한 적도 없는)'를 발표하며 더욱 깊어진 사랑의 아픔을 전하고 있는 왁스는 오는 3월 화이트데이에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

나지막이 흐르는 라이브 연주에 서정적인 왁스의 노래, 그리고 더해지는 감동,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짜릿하게 만드는 전율은 오로지 왁스만이 전할 수 있는 감성이다.

긴 공백을 깨고 다시 돌아온 왁스의 깊은 울림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깊어진 감성과 매혹적인 노래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이트데이 왁스의 로맨틱한 소극장 공연은 오는 3월14일과 15일 이대 삼성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콘서트의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전석 8만8천원이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579-0229)로 문의하면 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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